제목 쓰면서 올해가 2024년인줄 알고 오지도 않은 2024년 보낼뻔 했다 암튼 끝장나는 2023년을 보낸 것 같아서 뿌듯하고 신난 마음에 쓰는 회고록 끝장난다의 기준이 각자 다르겠지만 내 기준 진짜 개인적으로 써둔 것 대로 이루긴 한 것 같아서 신났었다. 가족들과도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서로의 계획을 가볍게 나누었는데 서로 자극도 되고 좋은 영향을 주고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. 맞아 희원이 너는 이런이런것도 참 잘했지 하고 응원해주는 가족들의 말 한마디에도 힘이 났다. 2024년에도 보람찬 한 해가 될 수 있게 되돌아보고자 회고록을 작성한다. 잘하고 아쉬웠던 것들을 기록한다. 잘했다 2023년 2월부터 시작한 영어 쉐도잉 스터디 평일 5일간 하루 2~30분 정도 쉐도잉한 것을 올려서 디스코드에 공유한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