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React / 2차 프로젝트] react-slick 적용법 2차 프로젝트부터는 라이브러리를 써보게 되었다. 1차 프로젝트에서는 학습을 위해 지양했었다. 라이브러리라고 무조건 좋지 않은 것도 아니고,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다. 적재적소에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. 가스레인지를 쓰면 되는데 굳이 부싯돌로 불을 피울 필요 없기도 하다.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만나면서 배울 수 있는 것도 많다. 그 코드를 뜯어보면서 학습효과를 본다던가 혹은 라이브러리 사용법을 익히면서 점점 다양하게 마주칠 라이브러리에 대한 진입장벽이 좀 낮아진다고 해야할까? 2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react-slick이라는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캐러셀을 만들었다. 역시 유명한 만큼 편리하고 좋았지만 공식 문서를 보아도 해결되지 않는 ..